[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유일의 남녀 혼성 스크린골프 대회 ‘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4차 결선 대회에서 박범희, 이진경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범희, 이진경 조는 16일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날 두 선수는 1라운드 후반 더블보기와 보기를 기록해 3언더파로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2라운드 후반 보기 1개를 제외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로 4언더파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박범희는 “